사이버상담 및 아웃리치 : 사이버멘토 활동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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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봄 작성일18-12-24 14:37 조회2,3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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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담 및 아웃리치
: 사이버멘토 활동 평가회 개최
사이버멘토 활동 평가회를 12월 1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였다.
2018년 4월 ~ 12월까지 활동하였으며 활동인원 5명(사이버 멘토),
사업 담당자는 박찬이 선생님이었다.
총 926건, 청소년 성매매의 경우 채팅앱 등 온라인에 기반한
성매매가 이루어지기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성매매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성매매 노출 청소년 사례 온라인, 채팅앱에서 발굴하여, 피해 청소년에게
성착취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멘토들의 활동으로 상담소에 연계되어 발굴된 상담요청 된 건수는 2건으로
성인여성 만25세, 만16세 여자청소년에게 상담, 의료지원, 일반지원시설(쉼터)의 입소
등 직접 지원이 이루어졌다
어플을 깔자마자 쏟아지는 입에 담지 못할 성적인 말들, 성매매 제의들,
이러한 남성들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희생될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너무나 안타까웠고,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해봄 기관으로 연결되어 기관의 보호 아래 안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이버 멘토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끊임없이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채팅앱에서 사이버 멘토의 특성상, 대화는 차단되었다.
남성 성구매자들이 여성이라고 속이면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하여 성적 피해를 주기도 하기에
강제 퇴장을 당하기도 하였다.
사이버 멘토의 기술적 접근의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이 정부에서 강구되어야 함을 논하며
사이버멘토 평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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