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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과 함께한 한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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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봄 작성일19-12-31 13:01 조회2,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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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언니라고 그들을 부르는가?

자매애를 바탕으로 평등한 관계를 맺음

 

2019년 한 해 동안 언니들과 함께 치료회복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친구와 함께 영화보기, 가족과 함께 하는 밥상, 동네 한 바퀴 산책하며 이야기하기와 같이

쉽게 접할 수도 있다는 평범한 경험들을 언니들은 경험하지 못한다.

그래서 치료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언니들 일상으로 들어가, 언니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그로인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족함께 둘러 않자 도란도란 떡국을 먹는 것이 그리운 우리 언니들과 함께 설 그리고 수다를 진행 하며

맛있고 따끈한 떡국을 먹었다. 떡국을 먹으며 함께 먹는 떡국이 외롭지 않아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윷놀이 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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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기 좋은 날을 진행 극한직업엑스트를 보며 코미디영화 속 대사를 따라 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 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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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달이라는 주제로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 감사하고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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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만찬을 진행 서로의 사정을 모르지만 언니들이 한 가족이 되어 함께 고기도 구워 먹고, 물놀이도 하면서 더위에 잠깐씩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며 나도 바캉스 가 봤거든우리는 쉽게 이야기하는 경험이 언니들에겐 생애 처음 경험하는 바캉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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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역시 단푼 구경 단풍is뭔들이란 주제로 공주로 왔다. 단풍구경을 처음 해 보았다는 우리 언니내년에도 가요 단풍구경처음 해 보는 것이 너무도 많은 우리 언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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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치료회복프로그램은  따뜻한 겨울 만찬을 진행 하였다. 다함께 올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2020년을 계획하는 자리가 되었고,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당신의 땀으로 채운 하루하루가 365개 모여서 한해를 이루었습니다.

2019년 수고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내며 행복과 미소가 함께하는 2020년이 되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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