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상담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쉼을 갖고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거친 나무를 하나하나 다듬어가는 과정이 마치 내담자들과의 상담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처음엔 투박하고 거칠었던 나무가 정성과 시간을 들이니 점점 따뜻하고 쓰임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며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도마를 보며 작은 성취감과 자부심도 함께 얻었고 무엇보다 동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